김주형, 골프랭킹 13위로 도약…임성재 29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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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2)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5위에서 13위로 올랐다.
김주형은 2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위까지 올랐던 김주형은 개인 첫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김주형은 지난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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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김주형(22)이 남자 골프 세계랭킹 15위에서 13위로 올랐다.
김주형은 29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1위까지 올랐던 김주형은 개인 첫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김주형은 지난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하락으로 랭킹이 올랐다.
임성재(26)는 29위로 소폭 하락했고, 안병훈(33)도 43위로 내려앉았다. 김시우(29는 53위로 미끄러졌고, 이경훈(33)은 89위로 떨어졌다.
지난주 프랑스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에서 우승한 마티유 파본(프랑스)은 44계단 오른 34위로 도약했다.
한편 스코티 셰플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욘 람(스페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잰더 쇼플리(미국)는 1위부터 5위 자리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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