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리노스, AI 사업 확장·사명 변경에 9%대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닥 상장사 리노스가 폴라리스오피스그룹에 인수된 후 사명을 '폴라리스 AI'로 바꾸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에 30일 장 초반 상승세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 관계자는 "사명 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는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그룹 내 계열사들과 사업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리노스의 ICT 사업부와 종속회사 음성 AI 전문기업 파워보이스를 활용해 AI 테크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사 리노스가 폴라리스오피스그룹에 인수된 후 사명을 ‘폴라리스 AI’로 바꾸고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소식에 30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17분 기준 리노스는 전 거래일 대비 118원(9.28%) 오른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업체 리노스는 이날 사명을 ‘주식회사 폴라리스 에이아이(AI)’로 바꾸고, 인공지능(AI)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내달 14일 리노스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경영진 신규 선임, 상호 변경, 사업목적 추가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사내이사 후보자로는 삼성SDS와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 이력을 가진 변지웅씨, 조성우 폴라리스오피스그룹 회장과 지준경 폴라리스오피스 대표가 추천됐다.
또 리노스가 임시주총에서 추가할 사업목적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제품 서비스 개발 및 공급업 ▲인공지능 솔루션 적용 기기 연구개발 및 공급업이다.
폴라리스오피스그룹 관계자는 “사명 변경과 사업목적 추가는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그룹 내 계열사들과 사업 시너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며 “현재 리노스의 ICT 사업부와 종속회사 음성 AI 전문기업 파워보이스를 활용해 AI 테크 전문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전자 사서 손해 본 투자자 없다” … 최고가 갈아치운 삼성전자에 ‘들썩’
- “빚 더 못 갚아”… 올해 개인회생 신청 13만건 역대 최대
- ‘반도체 클러스터’ 용인 처인구, 전셋값 상승률 서울 6배
- 마운자로도 수면 치료 효과… “자다가 컥” 수면 무호흡증 파고드는 제약업계
- [주간 특산물] 카사노바도 매일 50개씩 먹었다… 정열의 해산물, ‘통영 굴’
- KAI,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성능 개량 계약… 930억원 규모
- “비행기 좌석서 빈대가 우글”… 美 승객, 델타·KLM에 3억원 소송
- 우크라이나는 어떻게 방위 산업의 실리콘밸리가 되었나
- “지원금 줄어 힘들어”… 탈성매매 지원금으로 유럽 간 전직 업소녀 논란
- 李 “사기 아니냐” 지적한 다원시스, 국토부가 수사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