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서 화재로 4명 연기 흡입…주민 대피 소동
최혜원 2024. 1. 30. 09:18
오늘(30일) 새벽 5시 40분쯤 울산 북구 명촌동의 17층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가 퍼지며 아파트 주민들이 대규모로 대피하고, 연기를 들이마신 주민 4명 중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는 40여분만에 진압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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