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서 70대 운전자, 주유소 담벼락 들이받아 숨져
임채민 기자(=진도) 2024. 1. 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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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진도군 고금면 고금대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주유소 담장을 뚫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가 난 지 30분께 뒤에야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5시께 숨졌다.
경찰은 고금면 주민인 A씨가 운전 중 담장을 들이받은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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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신고로 발견…경찰, 사고 경위 조사 중
경찰은 고금면 주민인 A씨가 운전 중 담장을 들이받은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 진도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진도군 고금면 고금대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주유소 담장을 뚫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가 난 지 30분께 뒤에야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5시께 숨졌다.
경찰은 고금면 주민인 A씨가 운전 중 담장을 들이받은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채민 기자(=진도)(pa74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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