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 신년 행사 ‘안뇽, 푸른 용!’ 운영

2024. 1. 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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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청룡의 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설 연휴인 다음 달 2월 12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년 행사 '안뇽, 푸른 용!'을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연계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경기도박물관 전시실에서 오는 1월 30일부터 설 연휴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 증정품인 달력과 미션 힌트는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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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관장 이동국)은 청룡의 해를 맞아 오는 30일부터 설 연휴인 다음 달 2월 12일까지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신년 행사 ‘안뇽, 푸른 용!’을 운영한다.

경기도박물관의 상설전시와 특별전시를 연계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전시와 관련된 2개의 미션 중 1개 이상을 수행하면 박물관에서 자체 제작한 달력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첫 번째 미션은 푸른 용의 해와 관련된 내용으로, 상설전시실과 특별전시실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 중에 용의 무늬가 나타나는 전시품을 찾아 용 무늬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미션은 12월에 개막한 특별전 ‘오늘 뭐 입지?’와 ‘구름 물결 꽃 바람’을 관람하고, 특별전의 내용으로 구성한 ‘가로세로 낱말 퀴즈’ 9개의 빈칸을 채우는 것이다.

경기도박물관 전시실에서 오는 1월 30일부터 설 연휴까지 상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자 증정품인 달력과 미션 힌트는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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