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남친이 선물한 756만원 다이아몬드 팔찌 착용하고 뜨거운 키스”[해외이슈](종합)

곽명동 기자 2024. 1. 3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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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비스 켈시, 테일러 스위프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남친 트레비스 켈시(34)가 선물한 다이아몬드 팔찌를 자랑했다.

스위프트의 남친인 트래비스 켈시(34)가 소속된 캔자스시티 치프스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M&T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AFC 챔피언 결승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서 캔자스시티가 17-10으로 이기며 슈퍼볼에 진출했다.

트래비스 켈시, 테일러 스위프트/게티이미지코리아

스위프트는 경기가 끝난 후 켈시와 함께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등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트래비스와 테일러의 이니셜인 ‘TNT’가 새겨진 우정의 팔찌가 눈에 띄었다. 이 팔치는 4캘럿 다이아몬드가 세팅됐다.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이 제품은 5,680달러(약 756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편 스위프트와 켈시는 지난해 여름부터 본격적으로 사귀기 시작했다. 스위프트는 모두 12차례나 남친의 미식축구 경기를 관람했다.

이들은 최근 약혼설이 불거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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