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확대+자사주 소각…기아, 10만원 돌파 '신고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아 주가가 나흘 연속 상승하면서 10만원을 넘어섰다.
30일 오전 9시11분 기아는 전일대비 1600원(1.6%) 상승한 10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0만3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기아는 지난 26일 지난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내놓은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아 주가가 나흘 연속 상승하면서 10만원을 넘어섰다.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30일 오전 9시11분 기아는 전일대비 1600원(1.6%) 상승한 10만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장중 10만36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터치하기도 했다.
기아는 지난 26일 지난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대규모 주주환원책을 내놓은바 있다. 기아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99조8084억원, 영업이익은 11조6079억원으로 나타났다. 첫 영업이익 10조원 돌파이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이와 함께 1주당 배당금을 늘려 5600원으로 배당했다. 배당성향 25%다. 이와 함께 3월14일까지 5000억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해 50% 소각하기로 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연봉 4억' 31세 여성 고민…과거 병 때문에 결혼 어렵다? - 머니투데이
- '흰 수염 덥수룩' 임현식 근황…"아내 사별 고통, 이 6개 빠져" - 머니투데이
- '위장 이혼' 남편, 불륜 재혼 후 사망…"내연녀가 전재산 가로채" - 머니투데이
- '상간남 피소' 강경준 침묵 끝? 소송위임장 제출한 이유가… - 머니투데이
- '선우은숙 이혼' 이영하 "이젠 날 위해 편하게 살고파, 안외롭다" - 머니투데이
- "야탑역서 30명 찌른다" 시민들 떨었는데…'커뮤니티 홍보' 자작극이었다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13살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쓰러져"…'8번 이혼' 유퉁, 건강 악화 - 머니투데이
- 채림 "이제 못 참겠는데"…전 남편 가오쯔치 관련 허위 글에 '분노' - 머니투데이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트럼프팀, 진짜 밀어 붙일까…2차전지 급방전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