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딸 손 잡고 '겨울연가' 촬영장 찾아…"이게 얼마만인지"
신효령 기자 2024. 1. 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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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2002) 촬영장을 찾았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겨울연가'의 촬영장이었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발왕산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이 담겼다.
특히 최지우는 '겨울연가'의 입간판이 세워진 곳에서 딸의 손을 꼭 잡고 인증샷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과 함께 감동입니다", "겨울연가 생각나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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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최지우가 딸과 함께 드라마 '겨울연가'(2002) 촬영장을 찾았다.
최지우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와. 이게 얼마만인지"라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겨울연가'의 촬영장이었던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발왕산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이 담겼다. 특히 최지우는 '겨울연가'의 입간판이 세워진 곳에서 딸의 손을 꼭 잡고 인증샷을 남겼다. 모녀의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딸과 함께 감동입니다", "겨울연가 생각나네요", "아름다워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지우는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2018년 결혼했으며, 2020년 딸을 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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