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경기도,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중식비 절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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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중식비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처음 시행합니다.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중식을 제공받지만, 방학 때에는 자부담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에 도는 학부모 간담회와 경기여성가족재단의 정책 제언 등을 거쳐 식사비 9천 원 중 50%인 4천500원을 도와 시군이 3 대 7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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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방학 중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중식비 절반을 지원하는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처음 시행합니다.
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은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중식을 제공받지만, 방학 때에는 자부담으로 식사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이에 도는 학부모 간담회와 경기여성가족재단의 정책 제언 등을 거쳐 식사비 9천 원 중 50%인 4천500원을 도와 시군이 3 대 7 비율로 분담하기로 했습니다.
시행 지역은 용인시 등 23개 시군은 이번 달 겨울방학부터 우선 시행하며, 수원시 등 7개 시군은 7월 여름방학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원 아동 규모는 약 4천550명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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