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지난해 우수사원 70명 대상 해외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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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이 지난해 우수 사원과 가족 72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대보그룹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지난해 우수한 근무 성과를 낸 직원을 선발해 가족들과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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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그룹이 지난해 우수 사원과 가족 72명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에서 해외연수를 실시했다.
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대보그룹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지난해 우수한 근무 성과를 낸 직원을 선발해 가족들과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복지 제도다. 2003년 시작해 현재까지 약 770명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을 다녀왔다.
대보그룹 관계자는 "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가족 동반으로 실시돼 직원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최동규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인센티브와 복지 혜택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보그룹은 임직원에게 대보유통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게소 포인트를 제공하는 복지 제도도 운영 중이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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