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그룹, 2023년 우수사원 해외연수 진행

직원 72명 가족과 베트남 나당·호이안 방문

대보그룹은 우수 사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해외연수를 코로나19 이후 다시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보그룹 해외연수 대상자 72명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3박 5일간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대보그룹 우수사원 해외연수 기념촬영/대보그룹 제공

우수사원 해외 연수는 대보그룹의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실업,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2023년 우수한 근무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을 선발해 가족들과 해외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대보그룹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 중 하나다. 2003년 처음 해외연수를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약 770명이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으로 해외연수를 다녀왔다.

대보그룹의 우수사원들은 베트남 다낭과 호이안을 방문해 바나힐 테마파크 탐방, 호이안 바구니배 체험, 나이트 시티투어 등 관광을 즐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대보그룹은 임직원들에게 대보유통이 운영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게소 포인트를 제공하는 복지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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