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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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에 환호했다.
올해 1분기 국채 발행 예상치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재무부가 발표하자 국채 가격이 뛰면서 증시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4.02포인트(0.59%) 오른 3만 8333.4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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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계획에 환호했다. 올해 1분기 국채 발행 예상치가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재무부가 발표하자 국채 가격이 뛰면서 증시도 동반 강세를 보였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24.02포인트(0.59%) 오른 3만 8333.4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6.96포인트(0.76%) 오른 4927.9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172.68포인트(1.12%) 뛴 1만 5628.0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89포인트(0.08%) 상승한 4639.36에 독일 DAX지수는 19.68포인트(0.12%) 떨어진 1만 6941.71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6.67포인트(0.09%) 오른 7640.81에, 영국 FTSE100지수는 2.35포인트(0.03%) 하락해 7632.74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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