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스마트안전 관제 분야 음성인식 적용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바스AI(108860)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이 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보장 등 스마트 안전 관제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약 25년 간 사업화, AI Hub등을 통해 확보한 학습 데이터로 지역별 사투리도 척척 알아듣는다"며 "모든 지역의 스마트 안전 관제 플랫폼, 안전 시설물 등으로 AI 음성인식 적용이 확대돼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을 포함한 기업 및 기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급상황에 대응,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셀바스AI(108860)는 자사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기술이 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 보장 등 스마트 안전 관제 영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Selvy STT 솔루션이 적용된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지능형 승강기 스마트 안전 관제 서비스는 전국 420곳에서 운영되는 등 지자체를 중심으로 적용 분야가 확대되는 추세다. 공중 화장실, 지하보도, 공영주차장, 폐쇄회로(CCTV) 미설치 지역, 통학로, 공원 등 인적이 드문 치안 취약지역에도 범죄 예방 및 생활안전을 위해 음성인식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셀바스AI는 스마트 안전 관제 서비스의 핵심 기술인 AI 명령어 음성인식 기술 ‘셀비 트리거(Selvy Trigger)’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최대 ‘사람 살려’, ‘살려주세요’, ‘누구 없나요’, ‘도와주세요’ 등 여러 개의 명령어를 동시 인식할 수 있도록 고도화 중이다.
윤재선 셀바스AI 음성인식 사업대표는 “약 25년 간 사업화, AI Hub등을 통해 확보한 학습 데이터로 지역별 사투리도 척척 알아듣는다”며 “모든 지역의 스마트 안전 관제 플랫폼, 안전 시설물 등으로 AI 음성인식 적용이 확대돼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을 포함한 기업 및 기관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급상황에 대응,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은정 (lejj@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출생 심각”…70년 역사 산부인과도 “분만 진료 포기합니다”
- “나는 범인이 아니다” 유서 남긴 남친…진범은 ‘위층’에 있었다[그해 오늘]
- 테이프로 항문 막고, 속옷 벗겨 질질…요양병원서 무슨 일이
- '사전판매 흥행' 갤럭시S24, 전세계 출시…초기 구매혜택은?
- "130% 단기납 종신 막차에요~"···절판마케팅 또 기승
- "행복하면서도 섭섭"...'백종원 쟁탈전' 속 홍탁집 급습
- "맞은편 아파트에 'SOS'라고 적혀 있어요!"...덜덜 떠는 노인 발견
- 풍자 "김밥 28줄 먹었었다"…브라이언, 환희와 불화설 심경
- 한국과 비긴 요르단, 역시 만만치않네...이라크에 극적 역전승
- 이병헌, 美 저택에 도둑 침입…소속사 "피해 없어"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