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일' 속편 탄생? 쿠키영상 속 비밀에 글로벌 관객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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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일'의 속편을 예고하는 쿠키영상이 화제다.
30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아가일'(감독 매튜 본)의 떡밥이 담긴 쿠키영상이 화제라는 소식을 전했다.
'아가일'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가던 중, 매튜 본 감독은 토탈필름과 인터뷰에서 "'아가일'의 두 편의 속편을 구상 중이며, 첫 번째 이야기는 '아가일'의 젊은 시절 스파이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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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가일'의 속편을 예고하는 쿠키영상이 화제다.
30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아가일'(감독 매튜 본)의 떡밥이 담긴 쿠키영상이 화제라는 소식을 전했다. '아가일'은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스파이 소설 작가 엘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위기를 벗어나는 내용이 담긴 작품이다.
앞서 '아가일'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 또한 '아가일'의 시나리오 초안을 읽고 “독창적인 스파이 프랜차이즈라고 느꼈다. 스파이 액션 장르를 새롭게 정립할 작품이다”라며 자신의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어 그는 “'아가일'은 지금까지 선보여온 세계관에 완전히 새로운 색깔을 입힐 수 있는 기회”였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아가일'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가던 중, 매튜 본 감독은 토탈필름과 인터뷰에서 “'아가일'의 두 편의 속편을 구상 중이며, 첫 번째 이야기는 ‘아가일’의 젊은 시절 스파이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아가일' 작품의 시리즈화에 대한 계획인 것이다. 이와 관련된 비밀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 뒤 공개될 쿠키 영상 속에 담겨 있다.
한편, '아가일'은 오는 2월 7일 국내 개봉한다.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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