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설 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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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4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온우리상품권 최대 30%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환급행사로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부정수급, 안전사고, 관리방안 등 점검에 힘쓰겠으며 이번 참여하지 못한 소규모시장을 위해 추후 자체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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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4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온우리상품권 최대 30%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군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전통시장 4개소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군산시는 이에 따라 올해 대규모 특별전 6회(명절 등), 주말 특별전(금,토,일)을 진행한다.
이번 설맞이 환급행사에는 수산물종합센터, 공설시장, 신영시장, 역전시장이 참여한다. 그 중 공설, 신영, 역전시장은 연합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2월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하고 환급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환급기준은 행사기간 중 당일에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며 중복수령은 불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환급행사로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부정수급, 안전사고, 관리방안 등 점검에 힘쓰겠으며 이번 참여하지 못한 소규모시장을 위해 추후 자체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