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설 맞이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진행

김양근 2024. 1. 3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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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4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온우리상품권 최대 30%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환급행사로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부정수급, 안전사고, 관리방안 등 점검에 힘쓰겠으며 이번 참여하지 못한 소규모시장을 위해 추후 자체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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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환급행사에 수산물종합센터·공설시장·신영시장·역전시장 등 4곳 선정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군산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4개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할 경우 온우리상품권 최대 30%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군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전통시장 4개소가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안내 포스터 [사진=군산시]

군산시는 이에 따라 올해 대규모 특별전 6회(명절 등), 주말 특별전(금,토,일)을 진행한다.

이번 설맞이 환급행사에는 수산물종합센터, 공설시장, 신영시장, 역전시장이 참여한다. 그 중 공설, 신영, 역전시장은 연합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2월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하고 환급 운영시간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된다.

환급기준은 행사기간 중 당일에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1인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며 중복수령은 불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환급행사로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하도록 부정수급, 안전사고, 관리방안 등 점검에 힘쓰겠으며 이번 참여하지 못한 소규모시장을 위해 추후 자체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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