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 실적 개선 기대… 목표가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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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자회사 칼리버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30일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높였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별 매출액은 시스템관리(SM) 457억원, 시스템통합(SI) 3007억원으로 전 사업부가 동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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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자회사 칼리버스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30일 분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롯데정보통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3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높였다. 롯데정보통신은 전날 4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9% 증가한 346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늘어난 180억원을 기록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사업별 매출액은 시스템관리(SM) 457억원, 시스템통합(SI) 3007억원으로 전 사업부가 동반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지난해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해 올해 그룹사 내 디지털, 자동화 투자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전기차 충전 실적 성장과 해외 시장 진출 기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칼리버 시장 진입 확대로 주목받고 있다”고 했다.
그는 “자회사 실적 개선 기대, IT서비스 체력 기반 확보로 올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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