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나는 해녀다' 김여나 작가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이 '기장바다'를 배경으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여나 작가를 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앞으로 김여나 작가는 기장군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능기부와 저술활동 등을 통해 기장군을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0일 기장군에 따르면 김여나 작가는 2018년 부산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으며,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기장군보인 '기장사람들'에 '기장의 18개 갯마을과 해녀 이야기'를 기획 연재한 기장의 향토작가다.
▲기장군 최고령 출향 1세대 해녀 '김복례 자서전(글 김여나, 사진 황현일)'▲나는 해녀다(글 김여나, 사진 황현일) ▲꼬마해녀와 아기 돌미역(공저 김여나) 등을 출간했으며 ▲북토크 ▲해양 인문학 특강 ▲작가와의 만남 ▲각종 방송 매체 출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기장의 바다와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김여나 작가는 기장군 홍보대사로서 각종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재능기부와 저술활동 등을 통해 기장군을 홍보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기장군 관계자는"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남기고 있는 김여나 작가님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홍보대사 김여나 작가와 함께 다각적인 군 홍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여나 작가는 기장군 바닷가를 배경으로 아이들의 성장동화를 담은 '난장마녀와 꽃목걸이(모해출판사)'를 2월 중 출간할 예정이다.
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토스, 장외시장 최대어… 고평가 논란 피하고 IPO 순항할까 - 머니S
- "美 매출 3000억원도 거뜬"… 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승승장구 - 머니S
- '따따블 행진' 공모주 시장, 과열주의보?… "개인투자자 피해 우려" - 머니S
- 한국판 'NASA' 우주청 설립 박차… 미국과 협력 강화 - 머니S
- 지난해 서울 오피스 거래 5년 만에 '10조원' 못 넘었다 - 머니S
- "60세에 생애 첫 취업"… 출근 앞둔 전업주부에 응원의 목소리 - 머니S
- '아파트 실거주 의무' 3년 유예 추진… 4만8000여가구 안도 - 머니S
- "K라면, 외국인이 더 찾는다"… 국내외서 라면 특화매장 인기 - 머니S
- 증권플러스·서울거래, IPO 훈풍에 비상장주식 거래도 '꿈틀' - 머니S
- '유압로봇' 케이엔알시스템, 코스닥 상장 도전… "글로벌 리딩기업 도약"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