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광주대구고속도로서 SUV·5t 탑차 추돌…2명 부상

김용구 기자 2024. 1. 30.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9일 밤 10시59분께 경남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5t 냉동 탑차를 충격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20대 A 씨와 동승자 B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지점이 오르막길에다 주위가 어둡다. SUV 차량이 서행하던 탑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UV 운전자 전방 주시 태만 추정

지난 29일 밤 10시59분께 경남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SUV 차량이 앞서가던 5t 냉동 탑차를 충격했다.

경남경찰청. 국제신문DB


이 사고로 SUV 운전자 20대 A 씨와 동승자 B 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지점이 오르막길에다 주위가 어둡다. SUV 차량이 서행하던 탑차를 보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인수·김용구 기자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