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강렬한 신보 예고...'The Winning', 2월 20일 발매

[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아이유가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아이유 공식 SNS에 6번째 미니 앨범 '더 위닝'(The Winning) 무드 필름을 올렸다. 파격적인 비주얼이 담겼다. 

영상은 약 21초 분량이다. 아이유가 금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레드 컬러 립 메이크업에 붉은 색상 의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다.  

신보 발매일도 확정됐다. 영상 말미 아이유는 화면을 응시했다. 이윽고 새 앨범명인 '더 위닝', 발매일을 뜻하는 2월 20일이 자막으로 나왔다.   

소속사 측은 "아이유 새 미니앨범 '더 위닝'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며 "신보 의미와 상세 정보는 순차적으로 오픈된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아이유는 지난 24일 선공개 싱글 '러브 윈스 올'(Love wins all)을 발표했다. 해당 신곡은 발매 1시간 만에 멜론 톱 100, 핫 100 1위에 올랐다. 

음원 차트 퍼펙트 올킬에 성공했다. 지니, 벅스, 플로, 바이브 일간차트 1위,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 1위, 아이차트 주간 통합 정상을 찍었다. 

<사진제공=EDAM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