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등판 ‘소풍’, 오늘 특별시사 연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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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나문희 박근형 그리고 임영웅의 OST가 더해진 영화 '소풍'(감독 김용균)이 특별 시사회를 연다.
20일 부산영상위원회는 제작사 로케트필름과 함께 이날 오후 3시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부산연탄은행이 후원하는 홀몸 어르신과 부산 시민 등 관객 400여명을 초청한 영화 '소풍'의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문화 소외계층의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연탄은행과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의 의미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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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부산영상위원회는 제작사 로케트필름과 함께 이날 오후 3시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부산연탄은행이 후원하는 홀몸 어르신과 부산 시민 등 관객 400여명을 초청한 영화 ‘소풍’의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지간인 두 친구가 60 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부산영상위원회 2021년도 부산프로젝트 피칭·개발지원에 선정돼 본격적인 시나리오 집필을 시작했고, 제작 단계에서는 부산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을 받았다. 지난해 5월 부산영상위원회의 촬영 지원을 받아 부산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설 연휴 극장 개봉을 확정 지은 것에 대한 응원과 촬영에 협조해준 관계 기관 및 부산 시민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이번 시사회를 기획하게 됐다.
시사회에는 부산연탄은행 후원의 홀몸 어르신 100명과 촬영에 협조한 관계 기관 및 부산 시민이 초청됐다. ‘소풍’의 김용균 감독과 주연배우 나문희 , 김영옥이 참석해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를 통해 부산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가수 임영웅이 불러 화제가 된 ‘소풍’ 삽입곡 ‘모래 알갱이’는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는 역할도 한다.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컴퍼니 측은 음원 수익금 전액을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했다. 부산영상위원회는 이번 시사회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문화 소외계층의 영화 관람을 지원하고, 연탄은행과 함께 따뜻한 이웃 사랑의 의미를 전달한다.
‘소풍’은 오는 2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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