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비영리 민간단체에 사업비 지원…최대 2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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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공모를 한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비는 총 4억2000만 원으로 29일 현재 경북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비영리 민간단체의 성장과 공익활동 증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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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 공모를 한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사업비는 총 4억2000만 원으로 29일 현재 경북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사업은 ▲사회복지 ▲사회통합 ▲시민사회 ▲자원봉사 ▲민생경제▲문화관광 ▲생태환경 ▲평화증진 ▲사회안전▲국제교류협력 등 10개 분야다.
도는 1개 단체에 1개 사업,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신청 서류를 접수받아 3월 말 경상북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사업과 금액을 결정하며, 사업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과 접수는 기존의 우편 접수 및 방문 제출이 아닌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는 열지 않으며 다음달 5일 지원절차, 구비서류, 사업신청서 작성 기준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안내가 있는 영상자료를 홈페이지에 올릴 계획이다.
김호기 경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비영리 민간단체의 성장과 공익활동 증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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