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담벼락 뚫고 가드레일 들이받은 70대 운전자 사망
서충섭 기자 2024. 1. 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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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에서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은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진도군 고금면 고금대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주유소 담장을 뚫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가 난 지 30분쯤 뒤에야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5시쯤 숨졌다.
경찰은 고금면 주민인 A씨가 운전 중 담장을 들이받은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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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뉴스1) 서충섭 기자 = 전남 진도에서 주유소 담벼락을 들이받은 70대 운전자가 숨졌다.
3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쯤 진도군 고금면 고금대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주유소 담장을 뚫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A씨는 사고가 난 지 30분쯤 뒤에야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이송됐으나 이날 오전 5시쯤 숨졌다.
경찰은 고금면 주민인 A씨가 운전 중 담장을 들이받은 단독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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