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대학혁신 통합 성과공유회…"'벽 허물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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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대학혁신추진단은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홍성태 총장과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과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의 사례는 모든 프로젝트와 성과물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산업, 학계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장 뜻깊은 성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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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상명대 대학혁신추진단은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서울캠퍼스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홍성태 총장과 권기환 대학혁신추진단장 등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2023학년도 대학혁신 통합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과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의 사례는 모든 프로젝트와 성과물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산업, 학계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는 점에서 가장 뜻깊은 성과로 꼽혔다.
홍 총장은 축사에서 "최근 교육과 대학의 가장 큰 화두는 모든 학문 분야에서 경계를 허무는 것"이라며 "학과는 물론 지역, 계층, 산업의 벽까지 허물 수 있는 자율 혁신에 앞장서는 대학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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