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설 선물로 가정용 소화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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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소방서는 설 명절 가족과 친지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다"며 "설 명절 고향집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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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소방서는 설 명절 가족과 친지에게 안전과 행복을 선물하자는 취지의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말한다. 현행법상 아파트·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서는 오는 2월12일까지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장소 캠페인과 생활접점매체인 전광판 등을 통해 2주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소방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해 화재 피해를 막은 사례가 많다"며 "설 명절 고향집 방문 시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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