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추신수 위해 시작한 필라테스→강사 취득까지 (살림남)

이민지 2024. 1. 30.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탄탄한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1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운동과 함께 하는 추신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 가운데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하면 무섭다"고 전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사진=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탄탄한 몸매 비결을 공개한다.

1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운동과 함께 하는 추신수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하원미는 아침부터 고난도 필라테스 동작들을 선보인다. 처음에는 야구 선수인 남편에게 도움이 되고자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는 하원미는 이후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고. 아이가 셋인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하원미의 특별한 다이어트 레시피도 공개될 예정이다.

추신수는 두 아들과 함께 소속 구단 야구장에서 야구 연습을 한다. 이때 최고급 시설의 클럽하우스 내부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최고급 시설을 갖추는 데 메이저리그에서 직접 신진 시설을 경험했던 추신수의 건의가 큰 힘이 됐다는 후문. 이 가운데 추신수의 두 아들은 "아빠와 야구하면 무섭다"고 전하는데,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는 추신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어 추신수 가족은 다 함께 놀이공원에 놀러 간다. 추신수는 놀이 기구 앞에서 극도로 긴장하고 엄살을 피우는 등 평소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180도 다른 겁쟁이 면모를 보이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추신수 부부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을 보며 과거 어려웠던 나날을 회상하고, 대화 중 아이들 때문에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특히 하원미는 큰아들 무빈이를 "든든한 아들이자 친구 같다"고 말하며 특별한 애틋함을 전한다.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