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목사 최형만 "40일 동안 병원서 혼자, 아플 때 가족 생각"(인간극장)[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1. 30.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간극장' 최형만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개그맨에서 목사가 된 최형만 씨의 '두 번째 출발' 2부가 그려졌다.

이날 최형만은 가족이 모두 모여 성탄제 전야 파티를 즐겼다.

밥을 먹던 중 최형만은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운을 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간극장 최형만 / 사진=KBS1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인간극장' 최형만이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30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개그맨에서 목사가 된 최형만 씨의 '두 번째 출발' 2부가 그려졌다.

이날 최형만은 가족이 모두 모여 성탄제 전야 파티를 즐겼다.

밥을 먹던 중 최형만은 "아플 때 생각나는 사람이 가족"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병원에 40일 있다보니까. 침대에서 40일을 혼자 있었다. 밥도 혼자 먹어야 되고 코로나가 제일 심할 때라"라며 "지금 이렇게 먹는 게 진짜 행복이고 사랑"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