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종자원, 전국 농가에 콩·팥 종자 1440t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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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올해 농가에 콩·팥 정부 보급종 1440t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장류)콩 품종은 강풍 12t, 대원 충남 41t, 충북 156t 등 577t, 대찬 충북 44t, 충남105t 등 236t, 선풍 충남 20t 등 401t, 청아 3t, 태광 20t 등 6개품종 1249t이다.
나물콩은 아람 86t, 풍산나물 86t으로 2개 품종 172t이고 팥 아라리는 충북 9t, 충남 6t 등 19t으로 총 1440t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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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종자원은 올해 농가에 콩·팥 정부 보급종 1440t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올해 일반(장류)콩 품종은 강풍 12t, 대원 충남 41t, 충북 156t 등 577t, 대찬 충북 44t, 충남105t 등 236t, 선풍 충남 20t 등 401t, 청아 3t, 태광 20t 등 6개품종 1249t이다.
나물콩은 아람 86t, 풍산나물 86t으로 2개 품종 172t이고 팥 아라리는 충북 9t, 충남 6t 등 19t으로 총 1440t이다.
특히 논 재배와 기계 수확이 용이한 대찬·선풍콩은 전년보다 확대 지원한다.
신청한 보급종은 2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공급된다.
가격은 5㎏ 기준 일반콩 2만6590원, 나물콩 2만7640원, 팥 4만6060원이다.
종자 희망 농가는 내달 1일부터 3월 17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을 신청하면 된다.
추가 신청 기간인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는 시·도 구분 없이 잔량에 대해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다.
정문기 식량종자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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