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순항미사일 발사에 "모니터링 중‥한일 방어공약 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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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최근 순항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 움직임을 감시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어 공약은 철통같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29일 열린 브리핑에서 북한의 잠수함 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발표에 대한 입장을 질문받자 "우리는 이런 활동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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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방부는 북한의 최근 순항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 움직임을 감시하고 있다면서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어 공약은 철통같다고 재확인했습니다.
사브리나 싱 미국 국방부 부대변인은 현지시간 29일 열린 브리핑에서 북한의 잠수함 발사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발표에 대한 입장을 질문받자 "우리는 이런 활동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싱 부대변인은 "정보 사항에 대해 언급하진 않겠지만 우리는 북한과 그들의 군사 프로그램에 의한 위협에 대해 매우 분명한 입장이며, 한국과 일본에 대한 안보 공약은 계속 철통같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북한 관영 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어제(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전날 새로 개발된 잠수함 발사 전략순항미사일, 불화살-3-31형 시험발사를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66942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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