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홍탁집 6년만 급습 "흠 잡을 데 없어"

공미나 2024. 1. 30.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이 6년 만에 홍탁집을 다시 방문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이 2018년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홍탁집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 백종원은 홍탁집의 닭볶음탕을 맛본 뒤 "맛있다"고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종원, 홍탁집에 "너무 잘 하고 있어" 칭찬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이 과거 SBS 예능 '골목식당'에서 인연을 맺은 홍탁집을 6년 만에 다시 찾았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이 6년 만에 홍탁집을 다시 방문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백종원'에 공개된 영상에는 백종원이 2018년 SBS 예능 프로그램 '골목식당' 포방터시장 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홍탁집을 기습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백종원은 주방을 점검하며 "똑같네"라고 흡족해했다. 홍탁집 사장은 '특별한 소식이 있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잘살고 있다. (시장) 동네는 현재 재개발을 들어간다고 하더라. 3~4년 뒤에 할 것 같은데 그때는 옮겨야 할 것 같다"고 근황을 전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이렇게 변할 줄 알았냐'는 물음에 "사람은 원래 안 변한다. 그러나 믿어주면 변할 수 있다는 좋은 선례를 남겨 준 분이다. 지금 너무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백종원은 홍탁집의 닭볶음탕을 맛본 뒤 "맛있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흠잡을 데가 없다. 음식이 공장처럼 나올까 봐 걱정했는데 정성을 들이는 게 보인다"고 칭찬했다.

한편 백종원은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 출연 중이다.

mnmn@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