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2월6일까지 '온세일'…인기 명절선물 최대 70%할인

행사기간 최대 20%할인쿠폰·15% 카드 즉시할인 혜택 등

롯데온 온세일(롯데온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온은 2월6일까지 설 맞이 '온세일-설레는 혜택, 날마다 쇼핑'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선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생활용품 등 명절 선물과 차례 준비 음식으로 인기있는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행사기간 최대 20% 할인쿠폰과 최대 15% 카드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엘포인트 최대 15만점을 추가 적립해준다.

롯데온이 19~25일 진행한 '온마음 설' 사전 행사에서 과일선물세트 매출은 지난해 설 사전 행사 기간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정육선물세트와 김·해조류 등 매출은 2배 이상 늘었다.

롯데온은 설을 2주 앞두고 본격적으로 명절 선물 및 관련 상품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온세일 행사 혜택을 확대했다.

기존엔 할인율별로 할인쿠폰 4장을 지급했지만 올해는 최대 20% 할인쿠폰을 비롯 총 12장의 쿠폰을 줘 최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2월3일엔 동일 쿠폰을 한번 더 발급해 기간별 추가혜택을 준다. 할인쿠폰과 결제혜택 외에도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 혜택을 준비했다.

오늘의 특가, 인기 상품, 엘포인트 추가 적립 등에 따라 인기 상품을 제안한다. 대표적으로 선물로 광천김, 수예당, 동국제약, 애경 등 선물세트 상품 구매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엘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2월2일까지는 '팸쿡 영광 법성포 참굴비 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20%, 2월3~6일엔 '황금한우 설 선물세트'를 최대 20% 각각 할인한다.

31일까지 청풍명월한우와 손잡고 오픈런 행사를 한다. 단독 구성 상품 및 혜택으로 선보이며 가격대별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