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C Token` 글로벌 밋업, 필리핀서 성황리 개최… fanC 재단, 글로벌 확장 전략 첫 걸음

2024년 팬시(fanC)의 글로벌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fanC x Coinsph 밋업'을 필리핀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인스(Coinsph)를 통해 필리핀 마닐라에서 지난 26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fanC Token' 밋업에서 팬시는 아시아의 코인 커뮤니티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며, 그간 아시아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을 예고했다.

'fanC x Coinsph 밋업' 행사는 크립토 인플루언서와 다양한 WEB3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 하였으며, 다양한 세션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fanC의 이동호 대표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Web3 커넥션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앞으로 팬시는 이러한 블록체인 커넥션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fanC는 세계적인 팬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셀러비 (CELEBe)와 협력 관계를 통하여, 최근까지 한국의 댐댐, 인도의 아마존, 필리핀의 세븐일레븐, 태국의 그랩 및 라자다, 그리고 베트남의 잘로페이 등 아시아의 주요 제휴사를 확보하여 글로벌 실 사용이 가능한 생태계를 확장중에 있다. 또한, 이번 Coinsph와의 밋업을 시작으로 fanC는 금년에 방콕, 호치민, 자카르타, 뭄바이, 런던 밋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향후 유럽, 북미 및 남미 주요 도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anC 재단의 이번 밋업은 fanC의 비전과 전략을 더욱 확고히 하고,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으로서의 위치를 더욱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 밋업의 성공은 fanC의 미래 전략과 함께 글로벌 팬 커뮤니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