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얼룩말과 낙타 '대피소'가 된 한밤중의 고속도로
2024. 1. 30. 07:58
<고속도로 동물원 개장?!>
얼룩말이 풀을 뜯고, 낙타떼가 느릿느릿 활보하는 이곳은 다름 아닌 고속도로 한복판입니다.
미 위스콘신주 그랜트 카운티 보안관실에서 제공한 영상인데요.
이 동물 친구들은 인디애나 주 포트웨인의 한 서커스단 소속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물들을 운반하던 차량에서 불이 났고, 고속도로가 잠시 동물들의 대피소가 된 건데요.
일일 사육사가 된 경찰들, 건초를 직접 먹여주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죠?
다행히 동물도, 사람도 다치지 않은 채 화재는 무사 진압됐다는데요.
현장 정리가 끝나고 약 4시간여 만에 도로 통행도 재개됐다고 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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