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광주대구고속도로서 SUV·화물차 추돌…2명 경상
김지욱 기자 2024. 1. 3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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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밤 11시쯤 경남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 함양분기점 인근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앞서 가던 5t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20대 A 씨와 동승자 B 씨가 얼굴 등을 다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 등 전방주시 소홀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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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9일)밤 11시쯤 경남 함양군 수동면 광주대구고속도로 함양분기점 인근에서 대구 방향으로 달리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앞서 가던 5t 트럭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20대 A 씨와 동승자 B 씨가 얼굴 등을 다쳐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졸음운전 등 전방주시 소홀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지욱 기자 woo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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