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 이상 급등, 4만3000달러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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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3% 이상 상승, 4만3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30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22% 상승한 4만31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3000달러를 다시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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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비트코인이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3% 이상 상승, 4만3000달러 선을 회복했다.
30일 오전 7시 30분 현재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22% 상승한 4만316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이 4만3000달러를 다시 넘어선 것은 지난 1월 18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은 최고 4만3301달러, 최저 4만1708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한때 3만8000달러 대까지 떨어졌으나 바닥을 확인한 뒤 다시 상승하고 있다.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다른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움은 2.90%, 바이낸스코인은 2.13%, 솔라나는 6.38% 각각 상승하고 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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