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시민덕희' 6일째 1위…1300만 넘은 '서울의 봄' 3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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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9일 전국 1137개 스크린에서 4만672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로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천만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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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시민덕희'(감독 박영주)가 개봉 6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시민덕희'는 지난 29일 전국 1137개 스크린에서 4만672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5만1338명이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이 구조 요청을 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지난 2016년 경기 화성시 세탁소 주인 김모씨가 보이스피싱 총책 및 조직 전체를 붙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지난 24일 개봉 이후로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같은 날 '외계+인 2부'(감독 최동훈)는 전국 826개 스크린에서 1만3119명을 더해 2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31만9080명이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천만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도 꾸준히 관객을 동원하며 사랑받고 있다. '서울의 봄'은 이날 630개 스크린에서 7802명을 동원하며 한 계단 오른 3위에 자리잡았다. 누적 관객수는 1304만5501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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