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스트레이 키즈, 프랑스 자선행사 참석

[뉴스투데이]

그룹 스트레이키즈가 K팝 보이그룹 최초로 프랑스 자선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노란 동전 모으기 자선 행사'에 스트레이 키즈가 참석했는데요.

프랑스 영부인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재단이 주최하는 행사로, 아동·청소년 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진행됐고요.

행사에 참석한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3집의 타이틀곡 '특'과 수록곡 '탑라인', '신메뉴' 무대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올해 행사는 스트레이 키즈를 비롯해 걸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마룬 파이브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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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66931_365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