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54세 아빠의 감동 육아 일기…“약으로 버틴다”[MK★TV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성국이 54세에 아빠가 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8회에서는 최성국이 갓 태어난 아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담겼다.
주사를 맞고 눈물 흘리는 아이에 최성국은 접종 수첩을 들이대며 20대 더 맞아야 된다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아이가 누워 있는 카시트를 들어 옮기는 단순한 일에도 최성국은 어설픈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아 한달만에 지쳐버린 모습 “관절 약 먹어야 돼”
배우 최성국이 54세에 아빠가 된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28회에서는 최성국이 갓 태어난 아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내와 아이를 퇴소시킨 최성국은 먼저 아이의 예방 접종을 위해 병원을 찾았다. 주사를 맞고 눈물 흘리는 아이에 최성국은 접종 수첩을 들이대며 20대 더 맞아야 된다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아이가 누워 있는 카시트를 들어 옮기는 단순한 일에도 최성국은 어설픈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 기저귀를 갈아보는 최성국은 아이의 엉덩이를 닦아주며 다정히 말을 걸고 오랫동안 눈 맞춤을 하는 등 아이와의 거리를 좁혀갔다.
최성국의 화면 속 낯선 모습에 김국진은 “너는 지금부터 정상인 것 같다. 아이가 생기면서부터 정상으로 바뀌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성국의 아들 최시윤 군은 목에 튜브를 낀 채로 생애 첫 수영을 경험했다. 따뜻한 물에서 몸을 돌리며 다리를 움직여 보는 아들에 최성국은 “수영 가르칠까? 수영에 특기가 있나”라며 팔불출 아빠 면모를 보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직 정신 못 차렸나…탈덕수용소, ‘장원영 승소’에 강제집행정지 신청(종합)[MK★이슈] - MK스
- “대마·프로포폴 잘못 인정”…‘마약’ 유아인, 일부 혐의는 부인 [MK★이슈] - MK스포츠
- ‘우주소녀’ 설아 ‘소녀에서 숙녀로, 밀착 드레스로 뽐낸 원숙미‘ [틀린그림찾기] - MK스포츠
- ‘독보적 아우라’ 김유정, 데님 패션 완벽 소화(화보) - MK스포츠
- 검찰, ‘배임수재 혐의’ 김종국 감독에 구속영장 신청…3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실질심사 진행 -
- 발리예바 징계 확정, 메달도 박탈되나? ISU는 입장 보류 - MK스포츠
- 친정 팀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한화 김강민 “후배들 많이 물어봐 줬으면…” [MK인천] - MK스포츠
- 슈퍼볼 특별편 편성한 美 항공사, 그런데 편명이... - MK스포츠
- ML 303승 아버지 등번호 51번 달고 뛴다…삼수 끝 韓 입성한 전설의 딸, 배구여제와 함께 흥국생명
-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 가치 인정받았다”…보호선수 35인 제외→키움行, SSG 출신 42억 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