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30 자문단' 출범…"청년 목소리 반영"

김동욱 2024. 1. 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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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청년 정책자문단이 어제(29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장인 한지은 청년보좌역과 단원 13명으로 구성되는 2030자문단은 방통위 시행 정책에 대해 청년의 관점에서 모니터링과 제언을 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출범식에서는 김홍일 방통위원장의 단원증 수여와 방통위 주요 정책에 대한 브리핑 및 청년보좌역 주재 1차 회의가 진행됐습니다.

김홍일 위원장은 "청년 여러분의 시각을 반영해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dk1@yna.co.kr)

#방통위 #청년 #정책 #자문단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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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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