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독기 미쳤다, 박민영 잡고 물귀신 ‘동반 죽음’ 웃음에 소름(내남결)[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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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의 독기가 브라운관을 채웠다.
1월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정수민(송하윤 분)이 물귀신 작전이 펼쳐졌다.
강지원이 자신의 화해 시그널을 외면하자, 정수민이 "나 수영 못하는 거 알지?"라는 협박성 말과 함께 물에 뛰어든 것.
하지만 정수민은 때를 노렸다는 듯 강지원의 팔을 끌고 가라앉는, 물귀신 작전으로 강지원을 소름끼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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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송하윤의 독기가 브라운관을 채웠다.
1월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정수민(송하윤 분)이 물귀신 작전이 펼쳐졌다.
이날 강지원(박민영 분)은 회사 동료들이 보는 가운데 박민환(이이경 분)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
그러나 프러포즈의 순간은 정수민에 의해 한 순간에 망가졌다. 강지원이 자신의 화해 시그널을 외면하자, 정수민이 “나 수영 못하는 거 알지?”라는 협박성 말과 함께 물에 뛰어든 것.
갑작스러운 정수민의 행동에 강지원은 크게 놀랐고 친구를 구하기 위해 물로 뛰어들었다. 하지만 정수민은 때를 노렸다는 듯 강지원의 팔을 끌고 가라앉는, 물귀신 작전으로 강지원을 소름끼치게 했다.수민은 이때다 싶어 지원의 팔을 잡고 바닥으로 끌어당겼다.
겨우 물 밖으로 나온 후에야 강지원은 "내가 수민이를 잘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나를 죽이려고 했다. 심지어 웃고 있었다. 이게 맞냐"며 회귀 후에도 또 한 번 친구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치를 떨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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