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조세호, 페도라에 목걸이…홍현희 "이게 최선이냐"

마아라 기자 2024. 1. 30.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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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조세호가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조세호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됐기에 앞으로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결혼을 염두에 뒀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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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인 조세호 인스타그램

방송인 조세호가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8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조세호는 "구독해주신 7000 분들 감사합니다. #채널조세호"라는 글을 달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는 조세호의 모습이 담겼다. 얇은 카디건에 목걸이를 매치한 조세호는 검정 페도라를 쓰고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이를 본 홍현희는 "죄송한데 그 옷에 그 모자가 맞는 거예요? 진짜 몰라서 그럼. 지금 이 코디가 최선이냐고요"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조세호 최근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조세호는 "저에게 아주 소중하고 앞으로 오랜 시간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라며 "1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했다. 더욱 서로에게 확신을 갖게 됐기에 앞으로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결혼을 염두에 뒀음을 알렸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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