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박민영, 나인우와 기둥 뒤 밀착 은밀한 포옹…“내 최고의 첫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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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과 나인우가 갑자기 나타난 최규리를 피해 기둥 뒤에 숨어 비밀스러운 포옹을 했다.
29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9화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유지혁(나인우 분)과의 포옹 뒤 이성적인 감정이 시작된 모습이 담겼다.
강지원의 손을 잡아 그를 진정시키던 유지혁은 계단에서 들려오는 인기척에 기둥 뒤로 함께 달아나 숨었다.
한편 강지원은 출근 후 사람이 가득 찬 엘리베이터에서 유지혁과 손등이 닿자 그와 기둥 뒤로 숨었던 때를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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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나타난 최규리 피한 포옹 “설레임 시작”
박민영과 나인우가 갑자기 나타난 최규리를 피해 기둥 뒤에 숨어 비밀스러운 포옹을 했다.
29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9화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이 유지혁(나인우 분)과의 포옹 뒤 이성적인 감정이 시작된 모습이 담겼다.
정수민과 함께 물속에 있던 순간을 떠올린 강지원은 “진짜 죽으려고 했다”며 “나만 같이 죽으면 다른 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했다”며 생생하게 남은 정수민의 악의적 행동을 유지혁에게 털어놓았다.
강지원의 손을 잡아 그를 진정시키던 유지혁은 계단에서 들려오는 인기척에 기둥 뒤로 함께 달아나 숨었다. 조용히 품에 안긴 강지원에 유지혁은 보여주고 싶은 게 있다며 강지원과 함께 바다로 나갔다.
바다 한가운데 요트 위에서 “진심을 생일 축하한다”는 유지혁과 샴페인 잔을 부딪치며 축하를 나눈 강지원은 프러포즈를 멋지게 기획해 줘서 고맙다며 “제 최고의 첫 생일이었다”는 말로 감사를 표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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