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잘 팔리길래…대기가 4주'…뭐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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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최근 공개한 '갤럭시S24' 시리즈 일부 모델이 곳곳에서 품귀 현상이 벌어지면서 역대 최대 판매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공식 홈페이지인 삼성닷컴 기준으로 갤럭시S24 울트라 자급제 모델을 구매하려면 다음달 말까지 최장 한 달은 기다려야 합니다. 삼성닷컴에서 갤럭시S24 울트라 512기가바이트(GB) 블랙과 그레이 색상을 선택하면 거의 대부분 매장에서 픽업 가능한 날짜는 다음달 28일 이후로 나옵니다. 1테라바이트 모델 중 블랙과 그레이 갤럭시 S24 모델도 다음달 5일 경에 수령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9~25일 국내 사전예약에서 갤럭시S24 시리즈 판매량은 121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가 2010년 갤럭시S 시리즈를 선보인 이후 가장 많은 사전예약 판매량입니다. 국내뿐 아니라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도 판매 호조로 올해 갤럭시S24 글로벌 전체 판매량이 3000만대를 돌파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모델별 판매 비중을 보면 121만대 중 S24 울트라가 약 60% 수준, 73만대 가량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갤럭시 S24+는 약 21%, 갤럭시 S24는 약 19% 순이었습니다.
색상은 갤럭시 S24 울트라의 경우 티타늄 블랙, 갤럭시 S24+와 갤럭시 S24는 마블 그레이의 인기가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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