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정다은, 휴가 얻은 조우종에 "난 오빠랑 해보고 싶은 게 많은데"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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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휴가를 얻었다.
이에 조우종은 "아니다. 안 가는 게 좋겠다. 여행은 무슨 여행이냐. 집에 있는 게 쉬는 거다. 난 집에만 있어도 좋다"라고 했다.
그러자 정다은은 "난 오빠랑 해보고 싶은 거 많은데"라며 "안 하고 싶어? 나랑도?"라고 적극적인 눈빛을 보냈고 무엇이든 같이 하자고 말해 조우종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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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조우종이 휴가를 얻었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라디오 방송을 관두고 적응기를 보내는 조우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은 라디오 방송이 진행되는 시간에 기상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곤란해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그의 아내 정다은은 그와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조우종은 "우리 매니저가 열흘이라도 쉬고 오라더라"라며 휴가를 언급했다. 그러자 정다은은 "그럴까? 여행?"이라며 관심을 가졌고 "여행 혼자 가면 심심하지 않겠어?"라고 함께 하겠다고 했다.
이에 조우종은 "아니다. 안 가는 게 좋겠다. 여행은 무슨 여행이냐. 집에 있는 게 쉬는 거다. 난 집에만 있어도 좋다"라고 했다.
남편의 여행 포기 선언에 정다은은 남편에게 하고 싶은 게 없는지 다시 물었다. 이에 조우종은 "다 해봤다. 그리고 땅에 발 붙이면 행복이다"라며 특별히 사고 싶은 게 없다고 했다.
그러자 정다은은 "난 오빠랑 해보고 싶은 거 많은데"라며 "안 하고 싶어? 나랑도?"라고 적극적인 눈빛을 보냈고 무엇이든 같이 하자고 말해 조우종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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