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모든 자동차 미국서 생산돼야"…관세 부과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공화당 유력 대권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중국은 물론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수입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등 자국 자동차 산업을 위한 강력한 보호무역조치를 예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지금 그들은 멕시코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짓고 무관세로 미국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며 "페인 위원장은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멕시코 공장서 생산 자동차 무관세 수입도 불만
![[내슈아=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중국은 물론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수입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등 자국 자동차 산업을 위한 강력한 보호무역조치를 예고했다. 사진은 미국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한 비벡 라마스와미(뒷줄 맨 왼쪽)와 팀 스콧 상원의원(뒷줄 가운데)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승리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는 모습. 2024.01.30.](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1/30/newsis/20240130070045336jiuk.jpg)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공화당 유력 대권주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재집권할 경우 중국은 물론 멕시코에서 들어오는 수입 자동차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는 등 자국 자동차 산업을 위한 강력한 보호무역조치를 예고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이 만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 숀 페인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을 비판하며 국내 자동차산업 보호정책을 예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동차산업의 55%는 이미 미국을 떠났고, 만약 내가 다시 당선되지 않는다면 나머지도 따라갈 것이다"며 "페인 위원장은 전기차에 대한 바이든의 '비전'을 믿었다. 이는 자동차를 만드는데 훨씬 적은 노동자를 필요로하고, 무엇보다 소비자가 대량으로 원하지도 않으며 모두 중국에서 생산된다"고 적었다.
이어 "나는 모든 종류의 자동차가 미국에서 생산되기를 바라고, 중국이나 다른 국가들에 관세 등을 통해 이 곳에서 우리 노동자들과 공장을 세우도록 요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지금 그들은 멕시코에 세계 최대 규모의 공장을 짓고 무관세로 미국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다"며 "페인 위원장은 이 사실을 이해하지 못한다. 내가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되살리겠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기가 출범할 경우 지난 임기보다 더 강력한 보호무역주의를 펼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60%의 관세를 일률적으로 부과하는 방안을 참모들과 논의했다고 27일 보도했다.
또한 이에 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수입품에 대해 10%의 보편적 관세를 매기겠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mpath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은우, 母 법인으로 200억 탈세 의혹 "적극 소명"
- 흑백요리사 천상현 암 투병 고백 "폐 두 번 절제…머리 종양도"
- 김영철 "아버지 술 마시면 싸움…형 교통사고 떠나"
- '지드래곤 열애설' 김고은, 일본서 포착…"제일 예뻐"
- 웃찾사 개그맨 "아내 외도에 극단선택 6번…불륜 사설탐정 돼"
- 씨엘, 기획사 미등록 운영 혐의 송치…강동원 소속 대표도 검찰행
- '미국 출국' 이정후, 서류 문제로 LA 공항에 1시간 가량 억류
- 혼전 임신 김지영 계단에서 넘어져 "아이만 안전하길"
- 박나래, 1인 기획사 여전히 미등록 "여력 없어"
- "한 집에 한 침대 쓴다"…쌍둥이 형제와 연애 중인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