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준현, "절친이자 이웃사촌인 조우종, 과거 닌자처럼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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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현이 조우종과 절친이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013년 결혼한 개그맨 김준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6년 만에 재출연한 이유로 조우종을 꼽았다.
그러자 김구라는"나도 들었다. 여의도에서 제일 우울한 얼굴로 앉아있다고"라며 김준현에게 가장 우울한 게 조우종이 맞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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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준현이 조우종과 절친이 된 이유를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2013년 결혼한 개그맨 김준현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6년 만에 재출연한 이유로 조우종을 꼽았다.
그는 "기본적으로 동네 주민이다. 우리 집에서 우종이 형 집이 보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10년 전 '인간의 조건'이라는 프로그램 할 때 동고동락하던 사이인데 그때 친해졌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사우나 헬스장 등을 같이 다녔다고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나도 들었다. 여의도에서 제일 우울한 얼굴로 앉아있다고"라며 김준현에게 가장 우울한 게 조우종이 맞냐고 물었다.
이에 김준현은 "이 형은 닌자처럼 다닌다. 벽 쪽으로 붙어 다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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