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승용차 2대·가로수 잇달아 들이받아...2명 부상
윤성훈 2024. 1. 30. 06:46
어제(29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성내동에 있는 도로에서 택시가 앞서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추돌하고 인근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전도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택시 운전기사인 70대 남성을 상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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