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준 금리결정 앞두고 미 다우·S&P500 최고치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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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회의와 빅테크(대형기술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현지 시각 29일 미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9% 오른 3만8,333.45에 거래를 마쳐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 상승한 4천927.93에 거래를 마쳐 지난 25일의 최고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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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 정책회의와 빅테크(대형기술기업)들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현지 시각 29일 미 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9% 오른 3만8,333.45에 거래를 마쳐 3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 상승한 4천927.93에 거래를 마쳐 지난 25일의 최고치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12% 오른 1만5,628.04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의 국채 발행 예상 규모가 시장 전망을 밑돌면서 채권 금리가 하락한 게 이날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연준은 현지 시각 30일과 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합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금리선물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97%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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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진 기자 (nodan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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