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울산 사회복지시설 1천300곳 안전 점검

김근주 2024. 1. 3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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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1천300여 곳을 대상으로 난방기와 온수 작동 여부,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등을 살핀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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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촬영 김용태. 2015년 3월 14일 울산시 남구 신정동에서 촬영한 울산시청 전경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을 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관련 사회복지시설 1천300여 곳을 대상으로 난방기와 온수 작동 여부, 실내 온도 유지 상태 등을 살핀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주요 복지 관련 확충 사업으로 울산하늘공원 제2추모의 집 착공,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착공, 제2 시립노인복지관 준공 등을 추진한다.

장애인복지관 및 체육관 이용자 급식비 지원, 학대 피해 장애아동 쉼터 개소,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확충 등에도 노력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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