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매주 화·목요일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운영

김근주 2024. 1. 30.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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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체,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운영한다.

버스에서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정신건강 상담 및 고위험군 연계, 정신건강 인식 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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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월부터 11월까지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중이용시설과 사업체, 울산대공원, 태화강 국가정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서 운영한다.

심리 지원 또는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버스에서는 정신건강전문요원이 정신건강 검진 및 스트레스 지수 측정, 정신건강 상담 및 고위험군 연계, 정신건강 인식 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단체나 기관은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www.usmind.or.kr)이나 전화(☎ 052-716-7199)로 신청하면 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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