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실은 화물차 전복…도로 1시간 통제
민수아 2024. 1. 30. 06:34
어제(29일) 오후 6시 20분쯤 충북 진천군 교성리 17번 국도에서 청주방면으로 운행중이던 2.5톤 화물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화물차에 실려있던 유리가 도로에 쏟아지면서 이 일대 통행이 1시간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충북 진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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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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